다른 나라의 멋진 걸음걸이를 흉내내다 보니 다 배우지도 못하고 자기의 걸음걸이법도 잊어버렸다. 다른 좋은 점에 물들어 자기의 좋은 점을 잊어버렸다는 비유. 연(燕) 나라 서울 수릉(壽陵)에 사는 여자, 즉 스무 살 미만의 젊은이가 조(趙) 나라의 서울 한단(邯鄲)에 갔다. 그 당시 한단은 천하의 문화의 중심지였고 그 곳 사람들의 걸음걸이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되었다. 여자(餘子)도 한단의 걸음걸이를 배우고 있었으나 아직 충분히 익히기도 전에 자기 나라인 연나라 걸음걸이도 잊어버렸다는 것. -장자 오늘의 영단어 - renovation : 혁신, 쇄신, 수리, 수선오늘의 영단어 - session : 강의, 회의, 회기, 개회중오늘의 영단어 - competition ratio : 경쟁비율오늘의 영단어 - province : 도(道)-군(郡)위의 행정기구, 지방그릇된 치료법은 어리석은 전쟁과 같다. -강권중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히 공급될수록 뇌의 기능은 더 좋아집니다. -오사와 히로시 박사 오늘의 영단어 - set aside : 곁에두다, 챙겨두다구하면 못 얻을 것이 없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이 점을 잘 모르고 열린 감이 입으로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희망은 산과 같은 것이다. 저쪽에서는 기다리고, 단단히 마음먹고 떠난 사람들은 모두 산꼭대기에 도착할 수 있다. 산은 올라가는 사람에게만 정복된다. 마음을 기쁘게 해주면 백해(百害)를 막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셰익스피어 오늘의 영단어 - customs clearance : 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