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먹고 가는 똥 눈다 , 분수에 넘치지 않게 생활함이 마땅하다는 말. 비록 아무리 어리석은 사람도 남의 허물을 책망하는 것은 밝고, 아무리 총명이 있다 하여도 자기를 용서하면 사리에 어두워진다. 너희들은 마땅히 남을 책하는 마음으로 자기를 책하고,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한다면, 성현의 경지에 이르지 못할 것을 근심할 것이 없다. -범충선공 새꽤기에 손 베었다 , 변변치 못한 사람에게, 또는 어줍잖은 일 때문에 뜻밖의 해를 입었다는 말. 몇 년씩 축적되어 있는 체지방이 단 몇 개월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은 욕심이다. 그러니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빠지지 않는 살들은 없다. -구태규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 미욱하고 고집스러워 도무지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과는 더불어 말해 봐야 소용없다는 말. 직업을 차별하는 것은 병든 인간이다.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라는 말이다. 유기체로서의 사회에서, 한 기관이 병들면 다른 기관도 필연적으로 병들거나 약화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직업을 차별하는 병은 망국병(亡國病)이다. -강연희 오늘의 영단어 - marine : 바다의, 해양의, 해상의: 해병대오늘의 영단어 - explore : 개척하다, 길을 뚫다, 탐험하다오늘의 영단어 - condemnation : 비난, 지탄, 유죄선고누가 현자인가, 모든 사람들로부터 배우는 사람이 현자이다. -탈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