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진리란 오류의 반대이다. -데카르트 마른 나무에 물 날까 , 원인 없는 결과는 있을 수 없다는 뜻. 모국을 사랑하는 자는 인류를 미워할 수 없다. - W. 처칠 인간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할 규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존 웨인삼강(三綱)이란 임금은 신하의 본이 되는 것이고, 어버이는 자식의 본이 되는 것이며, 남편은 아내의 본이 되는 것이다. -명심보감 오늘의 영단어 - nervous : 겁나는, 두려워하는, 신경쓰이는오늘의 영단어 - anti-sub aircraft : 대잠수함초계기오늘의 영단어 - Scriptures : 성경오늘의 영단어 - utmost : 최고의